통계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본부' 현판식을 열었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가구·주택에 대한 기본사항을 파악해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준비하고, 등록센서스 행정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실시한다. 실시본부는 조사관리, 홍보지원, 전산·시스템관리 등을 수행한다.
통계청은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한 시도책임관 회의에서 상황실 운영, 인력동원, 전자지도 구축, 전국규모 조사 최초 태블릿 운용 등 종합시행계획을 설명했다. 조사요원 모집, 조사현장 관리, 홍보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초석이 되는 이번 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전 제품에 AI 적용해 개인화 구현”
-
2
美, 소총 무장한 'AI 로봇개' 중동 지상 테스트… “대드론 목적”
-
3
“조상님이 옳았네”… 수집가가 100년간 팔지 말라 한 동전, 220억원에 낙찰
-
4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경기도청 깜짝 방문…김동연 지사 회동
-
5
“전고체 대량 양산 실현”…한화, '초고압 롤 프레스' 장비 개발 착수
-
6
SKT, 에이닷 통화 요약파일 서버 보관기간 절반으로 줄인다
-
7
하늘에서 포착된 '절대 반지'… 아르헨티나 상공서 '금환일식' 관측
-
8
LG CNS, 상장 예심 신청…내년 상반기 코스피 목표
-
9
新 보안체계 탓에 '클라우드 보안인증' 혼란 가중…내년 상반기 존속 여부 결정
-
10
美 호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허리케인에 떠내려간 듯”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