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신흥 CF돌로서의 매력을 인정받았다.
19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그룹 이달의 소녀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 스타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의 CF스타 신인상 수상은 화장품, 스마트폰, 게임, 백화점 어플, 가전제품 유통사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받은 바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해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 수상에 이은 두 번째 대외수상으로, 자체적인 브랜드파워를 지닌 신흥 CF돌로서의 매력을 인정받은 바로 볼 수 있다.
이달의 소녀는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