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앤컴퍼니, Microsoft ‘올해의 파트너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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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기업 ‘제니스앤컴퍼니(대표 이재호)’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파트너 행사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에서 ‘올해의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Microsoft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Microsoft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탁월한 사업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니스앤컴퍼니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규 고객 확보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효과적인 협업에 성공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전 세계 115개국 2,900개 이상의 기업 중 총 41개 부문의 글로벌 어워드와 100개국에 파트너상이 수여됐으며, 한국 기업은 제니스앤컴퍼니가 유일해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원 커머셜 파트너 부사장 가브리엘라 슈스터(Gavriella Schuster)는 “제니스앤컴퍼니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 탁월한 전문 지식을 제공한 혁신적인 파트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제니스앤컴퍼니의 클라우드 사업부는 금융권에 HPC,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한 동시에 국내 최초로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 부문에서 계정계, 정보계를 포함한 금융권 코어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올해 초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게임 개발사의 새로운 MMORPG 게임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개발 단계부터 협력하는 등 PC게임부터 모바일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임플랫폼의 클라우드 이전, 도입을 지원하며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부 조정호 전무는 “당사는 약 200여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한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매출 1위 파트너사로, 2017년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금융, 게임, 제조, 교육 및 의료 산업 분야 약 50여 개 고객에게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표준화된 모던 워크플레이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과 SaaS 모니터링 툴인 제니스-와탭 공급, RPA 전문 개발사와의 협력, 클라우드 문진 설문 시스템, IoT Tracker, Open API와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 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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