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비(MineBee),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오늘 IEO 진행 후 23일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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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채굴 솔루션 프로젝트 ‘마인비’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7월22일까지 IEO를 진행 후 23일 오후 3시 메인마켓 KRW에 정식 상장할 예정이다.

교환 코인은 이더리움(ETH)이며 마인비 코인(MB) 1개당 230원으로 최소 구매수량은 500MB 최대 구매수량은 2,200MB로 제한으로 사전 판매가 시작된다.

마인비는 전 세계 채굴업자들의 수익창출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PoW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업체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기술을 입힌 차세대 결제솔루션을 오픈소스로써 제공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위 서비스들을 위한 코인 발행을 통해 전반적인 채굴 시장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관계자가 밝힌 해당 기업의 사업모델은 MB Solution, MB Contract, MB Open Market 총 3가지로 나뉜다. 그 중 MB Solution은 다양한 채굴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암호화폐 채굴 관련 정보들을 제공받아 이를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통해 코인별 최적화된 해시값, 오버클럭 등과 같은 개인 및 채굴 관련 기업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인비의 파트너사는 마이닝컴을 비롯하여 ECO International CO.LTD, AmaZix, BCS, DACC등 블록체인 컨설팅, 거래소, 채굴 등 암호화폐 전문 기업들과 글로벌 채굴 기업인 비트메인(Bitmain) COO, 제네시스 마이닝(Genesis Mining)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책임자, 리플 중앙 유럽 영업부 이사 등 블록체인 업계에 주요한 인사들이 어드바이저에 포함되어 있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기존의 채굴 방식의 단점을 벗어나 새로운 플랫폼으로 채굴 산업의 부흥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더 나아가 암호화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시야에서 준비한 프로젝트를 통해 블록체인 전문 업체와 채굴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비트소닉 거래소 IEO 진행 후 상장을 통해 마인비 토큰을 유통하여 다양하고 투명하게 활용하고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통해 가치를 올리고 실용화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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