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각대회서 로얄오차드의 퍼플드림Tea ‘Superior Taste Award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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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를 블랜딩하고 디자인하는 전문기업인 혜토의 대표브랜드 '로얄오차드(Royal Orchard) 퍼플드림tea'가 2019년 세계미각대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출품하여 Superior Taste Award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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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오차드의 퍼플드림티는 자소엽, 박하 등 한국 전통 재료와 라벤더를 활용해 만든 블렌딩 차 로 편안한 밤을 위한 이브닝티이며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다.
 
세계미각대회의 심사위원단은 Ferran Centelles, El Bulli Foundation의 소믈리에 장, Manuel Jimenez 2017년 최고 소믈리에, Alain Nonnet 36년간 미쉘랑2스타 보유, Gaetano Raguni 2017 년 Italy Bocuse d'Or 우승자, Alan Coxon 영국 식음료 제품 대사이자 BBC TV 셰프 진행자, Cristina Figueira 미쉘랑 1 스타 보유자 등 유명한 기관의 세프와 미쉘랑 인증을 받은 사람들이며, 최고 소믈리에 상 수상 경험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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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대회의 심사 위원들은 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출품 제품의 나라와 업체 정보를 모른 채 순수하게 상품의 맛과 특징만을 평가한다. 높은 미각 평가 기준을 충족시킨 제품들은 'Superior Taste Award'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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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토는 세계미각대회에서  2018년 시트러스아일랜드TEA, 스칼렛플라워TEA에 2018 Superior taste award 에서 국제우수미각상을 수여하며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맛으로 인정받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혜토는 2019년 올해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국제식품품평회에서 은상 수상하였으며2017년도에는 세계녹차협회 주최로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세계녹차콘테스트에서  최고금상, 금상 2가지를 수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디자인어워드인 'A DESIGN AWARD & COMPETITION’ 에서 패키지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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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6년 설립된 혜토는 로얄오차드 외에 한국의 고유원료로 만든 '왕실의 정원'과 유기농 허브차 '알뮤터(Allmutter)'라는 브랜드까지 총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왕실의 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관공사 주체로 열린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
 
로얄오차드의 블렌딩 티는 동서양의 재료가 혼합돼 전세계인들이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이에 베이커리 카페에서 러브콜이 들어온다며 천연재료를 사용해 건강에도 우수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혜토 관계자는 “로얄오차드TEA가 세계 무대에서 맛과 품질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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