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솔브레인, "감산과 국산화 사이…" BUY(유지)-이베스트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5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감산과 국산화 사이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8,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8.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솔브레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29억원(+1.9%, YoY/ -1.6%, QoQ), 영업이익426억원(-1.4%, YoY/ -1.0%, QoQ)으로 시장 기대치(436억원)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고객사 감산에 따른 반도체용 에천트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갤럭시 M30 판매 호조 및 화웨이 이슈등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리지드 OLED패널 가동율 상승으로 TG부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 동사는 최근 국내 메모리 업체의 감산에 따른 단기 실적 이슈와 중장기적 소재 국산화에 따른 먹거리 창출 이슈 사이에서 주가의 변동폭이 큰 상황이다. 반면 견조한 실적 성장 속에서 주가가 선행적으로 하락한 결과 현시점 동사의 PER은 7.7배(2019년 예상치) 수준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8월 93,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4월 68,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68,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HOLD(유지)
목표주가63,60073,00056,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68,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73,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대신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5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715BUY(유지)68,000
20190402BUY(유지)68,000
20181115BUY (MAINTAIN)74,000
20180820BUY (MAINTAIN)93,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715이베스트투자증권BUY(유지)68,000
20190604대신증권BUY(신규)56,000
20190520하이투자증권BUY(유지)73,000
20190516KB증권HOLD(유지)57,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