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KT 키즈랜드 3.0을 선보였다.
키즈랜드는 연령별 놀이학습, 맞춤 메뉴, 전용 리모컨, 특화 요금제 등 IPTV 서비스를 망라한 영유아 대상 올레tv 서비스 패키지로 3.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후 미국 국공립학교 교재 ‘스콜라스틱’의 영어 교육 콘텐츠와 '기가지니 세이펜’의 AI 독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스콜라스틱은 미국 국공립 학교 커리큘럼 기준에 맞춰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미국 및 국내 영어 교육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어 교재다.
키즈랜드 3.0에서는 영어 입문 교재로 각광받고 있는 ‘퍼스트 리틀 리더스(First Little Readers)’ 영상 230여 편을 제공하며 바다나무, 디즈니, 드림웍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영어 콘텐츠 1000여 편과 영어 홈스쿨링 가이드 등 다양한 영어 교육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