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오는 21일까지 가족 공연 할인전 '아이랑 노랑'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종류 별 공연을 추천하고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이 열리는 기간만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창에서 '아이랑 노랑' 가격을 선택하면 된다.
대표 상품으로 뮤지컬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티켓을 6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 상어의 바다 대모험'은 전석 52%,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전석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로봇·히어로, 동물·캐릭터, 호러·어드벤처, 창작, 동화·영화 원작 등 어린이 취향에 맞춘 다양한 추천 아동극과 할인율을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아이랑 노랑' 가격으로 예매한 고객 2명을 추첨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성인+아동 입장권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