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거리이벤트 부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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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전 세계 최대규모 콘돔 생산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글로벌의 신소재콘돔 스킨(SKYN)이 거리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은 15일 세계 특허품 신소재 콘돔인 스킨(SKYN) 홍보를 위해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7월 한 달 간 콘돔 무료배포 거리이벤트와 함께 100% 현금환불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거리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25일과 26일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7월 2주 주말 동안 신촌과 강남 일대에서 스킨콘돔 증정행사를 통해 2천 명 이상 소비자에게 제품을 증정했다"며,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대도시까지 해당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현장에서 귀여운 콘돔맨을 촬영 후, 자신의 SNS에 라이프스타일 콘돔 혹은 스킨 콘돔, SKYN을 해시태그 하면 스킨 콘돔 1팩을 증정해 주며, 라이프스타일콘돔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현장에서 회원가입 인증을 해주면 스킨 콘돔 3개들이 1팩을 증정해 준다.

100% 환불 프로젝트의 경우, 7월 행사기간 동안 스킨콘돔을 구입한 소비자가 제품에 불만족시, 라이프스타일콘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영수증 증빙만 하면 현금으로 환불 해주는 프로모션이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스킨콘돔은 세계 최초 특허를 받은 신소재 '아이소프린'재질 콘돔으로 극초박의 얇은 두께는 물론 피부 밀착력과 열전도율이 뛰어나 '내 피부에 가까운 콘돔'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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