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독은 7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2019'에 참가해 산책용품을 선보였다.
패션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마케터 등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분독컴퍼니는 반려견과 매일 산책하면서 느꼈던 디자인 및 기능성, 편리성 등을 반영해 산책 용품을 제작한다.
반려견과의 즐거운 산책을 위해 개발된 배변봉투 가방 'G백, G파우치'는 하단에 고정돼있는 클립으로 배변봉투를 거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반려견과 외출 시 하나의 액세서리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울러 함께 소개한 목줄 역시 뛰어난 컬러 매칭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부각했으며 전문 컬러리스트가 엄선한 색상으로 구성돼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힐링캠프, 살롱 드 펫,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