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출판사 연합 플랫폼 ‘아들과딸북클럽', 유아교육전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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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딸북클럽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다양한 도서와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들과딸은 다양한 기능성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 제작, 출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체 유통망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 교육용 홈로봇 아들과딸북클럽 LG클로이에는 아들과딸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용 콘텐츠인 자연관찰, 명작동화, 인성동화 등의 영유아 콘텐츠와 그리스로마신화, 철학이야기, 영어 콘텐츠 등의 초등 콘텐츠가 탑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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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액션북, 플레이북, 사운드북, 애니북 등 인터렉티브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돼있어 효과적인 독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반려봇(반려로봇)도 되어준다.  

콘텐츠는 대학교수인 전문 자문단이 직접 큐레이션했으며 자녀의 책 선택에 도움을 주며 독서 캘린더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북 메이트 앱이 포함돼 있어 체계적인 자녀 독서관리가 가능하다.

참관객은 주식회사 아들과딸 부스에서 자체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에서 출간한 도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500여 권의 e-book 콘텐츠를 한 권으로 담아낸 ‘요리조리 동화마을’과 아이들의 인공지능 스마트 친구가 되어줄 ‘요리조리 로봇’, 공룡 AR카드, 아쿠아리움 AR카드 등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함게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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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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