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11일부터 2주간 서울 왕십리 CGV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트로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과 브랜드를 알려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전시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와 현장 구매 특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왕십리 CGV 팝업스토어에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 2대를 전시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전시한다.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연출한 공간에서 차량 상담과 함께 스크래치 복권, SNS 공유를 통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등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