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의 강렬한 써머조합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
1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함께한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쿨 러브)'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컬래버곡 'COOL LOVE(쿨 러브)'는 매력적인 보컬매력의 홍빈-형원과 유니크한 감각의 프로듀서 DRESS(드레스)가 뭉친 곡으로, 여름밤의 청량함과 뜨거운 열기를 첫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시선으로 비유해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써머송으로서의 성격을 띤다.
특히 곡 공개전 콘셉트 컷과 뮤비티저, 녹음실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티징콘텐츠를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바, 색다른 느낌의 써머송으로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의 컬래버곡 'COOL LOVE'는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의 'BLOSSOM(블라썸)’, 옹성우의 'Heart Sign(하트 사인)’에 이어 글로벌 음료브랜드 펩시의 '2019 K-POP 콜라보 프로젝트'로 제작된 세 번째 작품으로서,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