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서밋 2019]메가존클라우드 '큐브AI'…비즈니스 통찰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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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토털 서비스를 소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매니지드서비스 및 최적화까지 토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12년 한국 최초로 아마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비스를 국내 기업에 판매하는 대행업체로 성장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서비스 전문성 △검증된 방법론 및 프레임웍스 △데이터 거버넌스 운영 및 모델 등을 장점을 내세워 인기를 얻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솔루션 중 특히 '큐브AI(Cube AI)'를 주목할 만하다. 큐브 AI는 기업별 특성에 맞는 최적 알고리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AI·머신러닝 서비스다. 복잡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성과와 연결된 구체적인 AI·머신러닝 사례를 적용한 분석결과를 제공한다. 머신러닝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는 계획에 따라 사용 및 관리할 수 있다. 또 고객사와 함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된 결과를 목표에 빨리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여러형태로 확장이 가능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에 클라우드를 융합한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기업별 맞춤형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컨설팅하는 '3ARC'가 대표적이다. 3ARC는 기업의 IT환경과 정보 관리 현황을 깊이 이해한 후 12주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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