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4일 '요즈마-펜타콘 데'이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요즈마그룹코리아와 공동으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비바체홀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향하여:경북지역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요즈마-펜타콘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럽 등 해외국가 4차산업혁명 현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대로의 비전, 다가올 과제에 대한 방향 및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스타트업과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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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펜타콘 데이 행사 장면

미하엘 라이터 주한유럽연합 대표부 대사가 'EU 관점에서의 4차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하고, 스위스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의 엑셀러레이터 전문 기업 햄머팀의 쿠일라움 가로 COO가 '4차산업혁명의 지지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진한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총력을 경주함으로써 창업생태계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움추려 있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모멘텀이 됐다”면서 “지역 창업 허브로써 창업 붐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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