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플랫폼 방송 출연… “마일리지 활용한 디지털 컨텐츠 플랫폼의 새 시대 열 것”

지난 26일 MTN 방송 ‘토큰플러스’에 출연한 링플랫폼(대표 오세일)은 마일리지 시장개선을 위한 방향성 제시와 그에 따른 디지털 컨텐츠 플랫폼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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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TN 토큰플러스

 
오세일 대표는 링플랫폼에 대해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이라 설명하며 고객이 사용하지 않아 방치되던 마일리지를 링마일리지로 전환 및 편리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또한, 링플랫폼은 고객의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존중함과 동시에 마일리지 발행기업의 부채감소 효과 및 마케팅 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하며, 컨텐츠 제공사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해당 플랫폼은 자사 플랫폼 안에 마일리지 제공사 및 이용 고객, 콘텐츠 제공사를 연결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인데, 마켓 플레이스의 정착을 위해 금융사, 항공사, 통신사, 정유사, 유통사 등과 지속적인 파트너십 체결 중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어 오 대표는 “그 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던 여러 마일리지를 영화, 게임, 웹툰, 방송, 음악, 교육 등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며 주목받는 산업인 디지털 컨텐츠를 결합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고안했다며, 이렇게 “이해관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시작된 것이 링플랫폼이며 향후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플랫폼은 실제 서비스 준비에 주력하는 한편, 활발한 대외홍보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7월 7일 ‘비트고수’ 밋업 행사에서 링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달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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