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와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불법사행적으로 영업하는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PC방 6개소, 아케이드게임장 2개소 등 8개 영업장을 적발했다.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적발된 게임물에 대해 신속히 등급분류 결정을 취소하고 게임물을 이용한 불법 사행성 영업이 근절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