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북포라이프' 카테고리 열 두 번째 테마로 '쿠팡의 여름방학'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테마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읽을 수 있는 도서와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알찬 여름방학 계획'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훌쩍 떠나고픈 시간' 세 가지 주제로 구성, 도서 이외에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추천 아이템을 모았다.
'알찬 여름방학 계획'은 방학을 맞아 학습 및 자기개발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도서와 곤충채집 등 체험 활동 관련 상품으로 구성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도서, 프라모델, 슬라임 만들기 등을 제안한다. '훌쩍 떠나고픈 시간'에서는 다양한 여행서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도서로 놀이기구의 과학적 원리를 만화로 배울 수 있는 'Why? 와이 놀이기구'를 1만1250 원에 판매한다. '예뿍이의 종이구관'은 1만2420원에,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는 1만4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