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엄마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인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과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을 결합한 나눔 활동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롯데 CSV홈페이지에서 엄마와 아이의 꿈을 담은 사연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신청받는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세 가족에게는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발표한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나눔 프로젝트로 전달하는 선물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와 아이에게 힘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업과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