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움이 옷에 묻은 초미세먼지를 간편히 제거하는 스마트 IoT 에어샤워 '퓨리움'으로 가전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퓨리움(대표 남동규)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초미세먼지 제거 솔루션 '퓨리움(PURIUM)'을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퓨리움은 '초세상, 기술로 하나가 됩니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특허기술을 적용한 '퓨리움'을 선보여 관람객 호평을 받았다.
초미세먼지 실내유입을 원천차단하고 피톤치드로 공기정화까지 하는 퓨리움은 공공·교육·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공급돼 주거·학원시설로 확대 설치될 전망이다.
남동규 퓨리움 대표는 “미세먼지 악화로 환기, 공기청정이 화두인 상황에 퓨리움은 이미 서초구 실내 어린이 놀이 체험장 '서리풀 노리학교' '경기도 이천시 종합복지타운'에 설치·운영되고 있다”면서 “옷에 묻은 먼지 제거는 물론 AI IoT 기술이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공기질 변화에 따른 대응 솔루션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