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디자인특허 상품 ‘잠자는 소잉율 목쿠션’ 과 암막자석 카커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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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핸드메이드 전문 제작 공방 잠자는 소잉율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카시트 목쿠션으로 디자인 특허를 낸 상품 ’잠자는 소잉율 목쿠션'을 선보인다.

잠자는 소잉율은 우리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를 주고 픈 엄마의 마음을 스토리텔링해 만든 브랜드다. 주력 상품으로 ‘잠자는 소잉율 목쿠션’이 있으며 벨트커버, 암막자석 카커튼, 요루거즈 스카프빕, 머플러 등 재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디어 상품을 연령별, 계절별로 구성하고 있다.

‘잠자는 암막자석 카커튼’은 잠자는 목쿠션의 파생 상품으로 6가지  주 색상 모델을 공유해 디자인과 자외선 차단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고 자석으로 편하게 탈부착을 할수 있는 기능을 모두 잡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요루거즈 스카프빕과 머플러는 기능과 패션을 모두 만족하는 요루 거즈 원단 사용해 4계절 모두 우리 아이와 함께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제작했다.

잠자는 목쿠션은 아이가 카시트와 유모차에서 목이 꺾여 잘 때 목을 보호하도록 도와주는 쿠션으로 뒷 목 부분을 카시트와 유모차에 밀착하도록 제작했다. 기존 베개 형식인 눕는 방식이 아닌 목과 턱을 받쳐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 2104년부터 여러 버전의 모델을 개발하며 최적의 목사이즈와 턱 받침 각도, 메시 소재 사용 등 지속적인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관계자는 "향후 자동차 사용도가 높은 미국 아마존에 진출해 ‘국민’ 카시트 목쿠션이 ‘잠자는 목쿠션’이 되도록 노력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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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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