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컨설팅, 현지 전문가 초청 7월 미국투자이민 대규모 포럼 개최

4개 프로젝트 개발사 임직원 방한, 미국투자이민에 대해 논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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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닥 상장 모기업을 둔 모스컨설팅에서 오는 7월 13일에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반인도 무료로 참가 가능한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현지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총출동, 우량 프로젝트 소개 및 투자이민 이슈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9월 30일 투자이민법 만료를 앞두고 모스컨설팅에서 대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포럼은 미국 투자개발사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전문가 대담 형태로 진행된다. 각 투자회사 관계자들은 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후 미국투자이민에 관한 주요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약 3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투자이민 법 만료에 따른 프로그램 변화 여부와 그에 따른 대책, 추후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방향성, 그리고 해외의 투자이민 희망자들을 위한 조언 등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댈러스 레지던스&호텔 프로젝트,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 뉴욕 럭셔리 레지던스 센트럴 파크 타워 프로젝트, 그리고 보스턴 포시즌스 호텔 및 뉴올리언스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이 투자회사로 참가하게 된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대체로 여름방학 시즌쯤에 많은 투자자가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유학생들이 학기 후 귀국하면서 미국 영주권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50만 불 최소투자금 인상 가능성이 높고 9월 30일까지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영주권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대규모 포럼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무래도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타국가 투자이민 프로그램보다 저렴한 대신 위험부담이 크다는 인식이 있어서 투자 프로젝트 선정이 가장 중요한 화두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객관적인 투자 프로젝트 분석 및 비교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은 설립 이래 꾸준히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만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며 국내 투자이민 시장을 선도해온 바 있는 이민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어 50만불 투자금 회수 및 최소 5년 이상 장기간 수속을 진행해야 하는 이주 희망자에게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투자이민 프럼은 7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80명이며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참가비 및 주차비용은 무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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