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신우C&T(대표 신서윤)과 지난 17일 MOU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날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진출 예정인 국내 기업 토탈솔루션(마케팅) 연계 △중국 토탈솔루션(마케팅) 진행 기업 크라우드펀딩 연계 △국내 발굴 기업 크라우드펀딩 검토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성장잠재력이 큰 창업초기/벤처기업 발굴 △창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 등 다양한 지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신우C&T는 한국과 중국에 위치하여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기업에게 토털솔루션(마케팅)을 지원해주는 회사이다. 클라이언트 제품의 중국시장을 공략을 위하여 팔로워 100만명 이상의 왕홍을 통한 SNS, 방송 마케팅을 진행하고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하여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는 “신우C&T와 함께 국내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한 기업들이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큰 발판이 되어 기업들의 성장을 더욱 더 촉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