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자사 호흡기부서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대상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GSK는 선택형 속효성 베타2 아드레날린 촉진제 도입을 시작으로 약 50여년간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천식치료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등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GSK 임직원 기증 물품을 통한 기부금 모금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해당 수익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된다. 또한 임직원은 천식과 COPD 등 호흡기질환 치료제 등에 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규남 GSK 한국법인 마케팅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 악화 등으로 호흡기질환 환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면서 “GSK는 앞으로도 환자가 더 건강한 숨을 쉴 수 있도록 치료제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