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새 싱글 '고블린 (Goblin)'에 담을 다채로운 감각을 뮤비티저로 일부 드러낸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새 싱글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 뮤비티저 3종이 26~28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고블린 (Goblin)' 뮤비티저 3종 공개는 내면의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세 콘셉트와 함께 그녀의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욱 큰 기대감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바다.
설리의 싱글 '고블린'은 프렌치 감성의 오가닉 팝 장르 자작곡 ‘고블린 (Goblin)’을 타이틀로 ‘온더문 (On The Moon)’, ‘도로시 (Dorothy)’ 등 총 3곡으로 구성, 그녀만의 다채로운 감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고블린' 전곡을 공개하고, 같은 시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Sulli’s Special Stage-Peaches Go!blin'을 열고 팬들과의 소통기회를 갖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