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한금우대론 출시

Photo Image

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업력 7년 이내 창업·벤처기업과 일자리창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 대출한도와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지원하는 'NH한금우대론'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NH한금우대론은 특허권, 실용신안권, 신기술인증서 등 우수기술 보유기업이나 고용 관련 세액공제를 받은 기업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 최대 2.60%P까지 금리를 우대한다.

사업자금 총여신이 10억원 이하인 기술형창업 개인사업자에게 무보증 신용대출한도를 최대 30%까지 추가 부여해 소상공인 자금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일시상환 또는 할부상환으로 최대 1년까지(기한연기 가능) 지원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