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금화피에스시_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3.3,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26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0.9% 하락한 33,15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금화피에스시는 지난 1개월간 2%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0.6%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금화피에스시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상승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금화피에스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으나 주가상승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다만 건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8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금화피에스시가 속해 있는 건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서희건설 2.6% 13.9% 5.3
이테크건설 1.5% -6.0% -4.0
KCC건설 1.3% 7.7% 5.9
서한 1.2% 3.8% 3.1
금화피에스시 0.6% 2.0% 3.3
코스닥 0.8% 3.4% 4.2
건설 0.9% 4.4% 4.8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종 -0.56%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건설업종은 0.56% 하락하고 있다.
서희건설
1,390원
▲20(+1.46%)
KCC건설
7,420원
▲10(+0.13%)
이테크건설
109,500원
▼900(-0.82%)
서한
1,645원
▼10(-0.60%)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금화피에스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3%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1.34%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6.3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0.6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6.3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5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8.8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1.3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3.9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간 주가는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

현재주가 근처인 33,0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33,0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3,050원대는 전체 거래의 26.5%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2,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33,05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33,05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