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공공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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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총 128개 공공기관 대상인 이번 평가에서 20개 기관이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준정부기관은 사회보장정보원을 포함한 9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대 등에 집중해 2015년 이후 4년 동안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한다. 민간 일자리 창출 확산을 위해 2228개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하는 등 '2018 고용친화 모범경영 첨단 산업 부분 대상'도 수상했다.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과 사회적 약자 기업 참여기회 확대 등을 인정받아 '2018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발주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정보시스템 개발 사업 시 제3자 검수 테스트 도입으로 '보건복지부 적극행정 모범사례'에 뽑혔다.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직원 모두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아동부터 노인까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사회보장정보 플랫폼 중심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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