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소셜 플랫폼 블루바이칼이 국내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국내 거래소인 코인제스트를 통해 첫 상장을 하게 된 블루바이칼은 이를 통해 대형거래소로 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소셜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스토어, 엔터테인먼트프로젝트에 특화한 콘텐츠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을 선보인다.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소비자와 콘텐츠, 그리고 제작자를 연결하는 제 3의 공간을 구축한 블루바이칼은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생태계 건전성, 성장 이익의 공정한 분배를 실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블루바이칼이 제공하는 소셜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스토어, 콘텐츠 제작 후원 등 각 서비스에서 보상과 보유 자산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자사의 BBC 토큰이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블루바이칼은 자사의 서비스 이용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BBC 코인을 초기 가입자에게 소정의 양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만약, 사용자가 더 많은 BBC 코인을 확보하고 싶다면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여러 Activity에 참여하거나 BBC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블루바이칼 서비스의 성장에 따른 추가 리워드 보상을 받으면 된다.
이렇게 모은 BBC 토큰은 보고 싶은 콘텐츠 구매, 투자하고자 하는 콘텐츠 프로젝트의 토큰으로 교환, 지지하는 콘텐츠 프로젝트의 투표권 구매 후 투표, 현금화 등의 방법으로 소비 및 교환을 할 수 있으며 블루바이칼은 앞으로 더 나은 토큰 획득 방법 및 소비, 교환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해 추가할 예정이다.
블루바이칼은 현재 사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들이 블루바이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정의 BBC 코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가입자들은 모두 1,000BBC를 지급받을 수 있고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