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여름철을 맞아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6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휴가철을 대비해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들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지원해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FCA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엔진오일·에어컨 시스템·캐빈 필터·배터리·브레이크 패드·와이퍼 블레이드 등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모파 순정부품 5%, 타이어 20%, 액세서리·머천다이즈 20% 등 할인 혜택은 물론 서비스 구매 금액 50만~200만원까지 단위별로 10%에 해당하는 서비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나 최상의 주행 경험하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