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는 2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6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열고 어린이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7500여점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40명, 초등생 6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튼튼 자동차'를 주제로 한 본선 대회는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작품 완성도를 평가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3명 등 21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여행 상품권 등 상품을 수여했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지속 개최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미래 자동차 꿈나무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