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 돌연 연예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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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소지섭과 열애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의 은퇴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4년 게임 전문채널을 통해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으로 한때 ‘롤여신’으로 불린 바 있다.

하지만 배우 소지섭과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은퇴설이 돌기 시작했다.

당시 소지섭의 소속사 측에서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럽다”라는 입장을 냈다.

또 조은정 아나운서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이 드러나면서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이 최근 고급 아파트를 구입한 것이 공개되면서 결혼설이 피어올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