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19일 컴백예정인 레드벨벳이 단체티저 공개와 함께 소위 '써머퀸의 화려한 귀환'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단체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은 앞서 공개된 개별티저를 한번에 묘사하는 듯 화려함과 시크함, 몽환적인 매력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지난해 11월 RBB 이후의 컴백작으로, 신곡 '짐살라빔(Zimzalabim)'을 비롯한 일련의 곡들을 통해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매혹을 동시에 드러내는 앨범이다.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본격 컴백을 앞두고 이날 자정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의 뮤비티저를 공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공개하며 본격활동에 돌입하는 가운데, 오는 20일 밤 8시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로 소셜생방송 '컴백라이브-짐살라빔 나잇'을 진행하며 컴백감회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