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정책토론회 개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지역산업 발전과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토론회에는 각 기관 경영진 및 실무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기관별 핵심추진사업 공유 및 연계협력체계를 구축으로 전남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전략 수립, 공동협력과제 발굴 등을 논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4개 지역혁신기관과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유동국 원장은 “연초부터 5개 대학, 4개 유관기관, 9개 산업별협의회와 정책 순회토론회를 모두 완료했다”며 “지역 산학연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전남 산업발전 및 기업육성 정책에 반영되어 기업·기술·시장·현장·성과 중심으로 지역산업이 성장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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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산업 발전과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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