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방문 중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스웨덴 정부 주요 관계자에게 U+프로야구 등 U+5G 서비스를 소개했다. LG V50 씽큐를 통한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U+5G 서비스 소개와 체험은 14일(현지시간) 스톡홀름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내 에릭슨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는 에릭슨, IBM, MS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 스타트업 등 1300여개에 이르는 기업과 수십개의 국책·기업 연구소가 모여있는 유럽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클러스터다.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60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등 홈플레이트의 영상을 고객이 마음대로 돌려보는 '홈 밀착영상' 등 U+프로야구 핵심 기능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맞춰 5G의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활용,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기능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5G 고객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