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새 앨범 티저컷을 통해 비주얼 매력을 과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조이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매혹적인 눈빛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아이린, 예리, 슬기 등의 티저와 마찬가지로 상큼발랄함 속에 숨은 시크매력을 은은하게 드러내며 큰 관심을 끈다.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지난해 11월 RBB 이후 6개월여만의 작품으로, 조이 티저와 함께 공개된 청량한 느낌의 일렉트로 팝 '안녕, 여름(Parade)'를 비롯 △레거팝 'Sunny Side Up!(써니 사이드 업!)' △컨템퍼러리 얼반 팝 'LP' △올드스쿨 펑크팝 ‘Milkshake’(밀크셰이크) △타이틀곡 '짐살라빔'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상큼발랄함과 매혹을 동시에 전하는 레드벨벳 콘셉트를 한층 더 제대로 구현해낸다.
한편 레드벨벳은 이날 밤 10시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북미투어 에피소드를 담은 셀프캠 영상 시리즈 ‘아이컨택캠’ 시즌 3 마지막 회차를 공개하고, 오는 1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The ReVe Festival’ Day 1'를 발매하며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