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만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을 통해 “한국과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며 “국빈 방문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엔 모든 걸 잊고 음악과 관객분들만 생각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며칠이었다”라며 “어느 순간에도 무대에 설 때는 음악을 전하는, 그리고 이제는 문화를 전하는 한 사람의 자세로 임하겠다”라는 다짐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장재인은 무대 사진과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사진 등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