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이 “We Dream, We Design, We Make” 콘셉트의 위드림 디자이너 앱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6세부터 키덜트를 타겟으로 실제 디자이너가 돼 패턴을 고르고, 자르고, 디자인해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디자이너 앱 게임이다.
의상은 물론 핸드백, 슈즈까지 디자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신이 디자인한 의상, 핸드백, 신발을 활용해 자신만의 디자이너 샵을 연출할 수 있다. 실제 디자이너처럼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앱에서 만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다.
위드림 디자이너앱은 스케치하고 패턴화하는 과정을 놀이로 경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자이너북', 다양한 색의 핸드백, 슈즈, 코디 악세사리로 블록처럼 디자인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핸드백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DX 벨&엘리스' '플라워 컬렉션'드레스디자이너 씨티룩'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토이트론은 앱스토어에서는 위드림 디자이너앱을 다운 받고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선물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