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K팝 보이그룹 멤버가 될 인재를 찾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28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공개 오디션 '2019 FNC 픽업 스테이지 : 보이즈'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해외 및 국내 곳곳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3차에 걸친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함께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된다.
참가자격은 2000년 이후 출생한 남자로,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보컬·랩·댄스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펼쳐지는 오디션에 참가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과 보이그룹 SF9, 걸그룹 AOA와 체리블렛 등의 아티스트 군단과 함께 글로벌 K팝 시장의 대표 엔터사 중 하나로서 자리잡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