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가 자신의 새 솔로앨범으로 선보일 '감성섹시의 진화'를 오피셜 포토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1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레오의 새 솔로앨범 'MUSE' 2차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공개됐던 시크매력과는 사뭇 달리 훈훈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레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베이직 셔츠와 청바지 스타일링과 함께 훈훈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블랙 시스루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나른한 표정과 포즈는 그가 표방하는 감성적인 섹시매력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레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USE (뮤즈)’는 느린 템포의 R&B에서 그루비한 비트감으로 반전되는 매력이 특징인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을 필두로 지난 5일 선공개된 막시밀리언 헤커 (Maximilian Hecker)와의 컬래버곡 'the flower (더 플라워)',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피처링에 참여한 ‘다가오는 것들’, 향수병 등 레오만의 음악적 컬러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돼있다.
한편 레오는 오는 14~16일까지 총 3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MUSE'를 개최하며,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