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4일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 분야 2차 모집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오는 24일까지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 분야 2차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혁신센터는 총 15개 팀을 뽑는다. 최종 선발 예비 창업자에게는 아이디어 사업화 구현을 위한 사업화 자금 및 전담멘토의 경영 자문, 창업 교육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 1회 이상 창업 기업간 교류를 위한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광주시 동구 동명동 I-PLEX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일서 센터장은 “창업 허브로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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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4일까지 모집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홍보 포스터.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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