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신보라는 자신의 SNS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반려견에게 면사포를 씌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 신보라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예비 신부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보라는 오는 22일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그는 SNS을 통해 “저의 작은 장점은 크게 봐주고 부족한 부분은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보라는 “언제나 제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동갑내기 예비신랑은 저 스스로가 조금은 더 따뜻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사람”이라며 “이 사람과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사랑을 흘려보내는 가정 이루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