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0일부터 이틀 간 서울 방배동 본사에 임직원 40여명 부모를 초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부모에게 감사를 표하고 직원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민호 CJ ENM 대표 환영사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등 방송시설 소개 △사내 부속의원과 피트니스센터 등 부속시설 소개 △가족사진 촬영 및 즉석인화 △업무공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부모들은 CJ ENM 오쇼핑 사옥 정원과 연못 주변을 거닐고 자녀들 근무지를 살피며 이해를 높였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