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북포라이프' 카테고리 열 한 번째 테마로 '책 속의 여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이 시원한 실내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와 관련 상품군을 판매한다.
'나만의 여행지' 테마는 여행족을 위한 여행지 추천 도서와 라이딩, 선케어 상품을 묶었다. 마음을 달래는 힐링 도서를 모은 '감성힐링' 테마는 도서와 함께 집에서 힐링하는 홈족(Home+族)을 위한 홈카페 용품과 간편식품을 제안한다. '속 시원한 자기개발'은 직장인을 의미하는 항상 도전하고 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셀러던트(saladent)'를 자기계발서와 재테크 도서를 추천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매월 '북포라이프'관에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추천 도서와 관련 상품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