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코리아(대표 노승현)는 손 끼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두리원'을 출시했다.
두리원은 아파트, 보육시설, 병원, 요양시설, 공공이용시설 등 실내 문이 있는 공간에 부착해 손 끼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숨은 경첩은 STEEL 재질로 문 무게와 상관없이 시공이 가능하고, 외부를 PVC 재질로 감싸 외부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조립형 제품으로 부분 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A/S가 용이하고, 창호 색과 시트지 색을 동일하게 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노승현 윔코리아 대표는 “두리원은 손 끼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능성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면서 “소비자 호응으로 대기업 납품 등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