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는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는 일반형급 모델에서 유일하게 종아리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종아리 뒤쪽에 회전형 롤러와 에어셀을 탑재해 입체감 있는 종아리 마사지를 제공한다. 일반형급 모델에도 불구하고 종아리·발 마사지 기능부터 체형 자동 인식 시스템, 무중력 안마 등 고급 사양을 갖췄다.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을 고려하여 체형 자동 인식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하나의 강점은 웰스매니저를 통한 방문 관리서비스다. 발 커버 교체 서비스 및 위생 관리를 4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발 커버는 12개월 마다 교체한다. 품질보증은 렌털 기간 내내 무상으로 제공된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를 출시한다”며 “신제품은 종아리 마사지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고급 기능을 갖췄다. 웰스 강점인 발 커버 교체 등 웰스매니저 방문관리까지 함께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