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리더스(대표 임무호)가 유학플랫폼 두드림 서포터즈 '드림메이커 1기(이하 드림메이커)'를 출범했다.
다인리너스 '두드림'은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대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유학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유학플랫폼이다. 7월 공식 서비스를 론칭한다.
외국인 유학생 13명으로 구성된 드림메이커는 올 11월까지 한국 유학 및 한국 대학에 대한 정보를 취재하고, 시각·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두드림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출된다.
드림메이커 응웬린훼(베트남)는 “후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두드림의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무호 다인리더스 대표는 “드림메이커는 두드림과 한국유학을 준비하는 유학준비생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다”며 “외국인 유학생으로서의 시각과 각양각색의 재능을 발휘, 한국 유학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희 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