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세종' 시민과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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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1 생활권 공간구조(안)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구축 방향을 도시 디자인 차별화, 혁신경제 생태계 구축, 데이터 기반 도시운영, 시민과 공동체 참여 등 네 가지로 설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5-1생활권에는 개인 차량 진입을 금지, 자율주행셔틀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혁신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도시 전체를 리빙랩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해커톤 대회를 정기 개최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스타트업이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형 데이터 허브와 도시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해 데이터 기반 도시운영 시스템도 갖추기로 했다. 지역공동체가 시민 통합 애플리케이션(앱)과 시민위원회 등을 활용해 도시 운영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등 시민 직접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은 옛 공장을 도서관이나 창업공장으로 리모델링해 활용하는 등 유럽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5-2생활권은 국가시범사업으로 추진하지만 세종시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사업 추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시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면서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미래형 신산업과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경제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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