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위, 행정·공공기관 대상 민간클라우드 활용방안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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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위는 2019 글로벌상품SW대전에서 행정, 공공기관 민간클라우드 활용방안을 발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엔키위(대표 이정근)는 최근 개최한 '2019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에서 네이버비지니스플랫폼(NBP)과 공동으로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활용방안'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엔키위는 대학행정·공공기관 담당자들로부터 민간 클라우드 활용 방안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공공·대학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통합관리 서비스 시장에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엔키위 관계자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 문화정보화협의회, 민간기업 등 400여명 참가자를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활용방안을 발표한 후 현장에서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엔키위는 엔터프라이즈 포털 전문기업인 솔트웨어 자회사이다. 회사는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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