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행정 업무 효율성 향상과 공공 부문 선도적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실제 업무에 도입했다.
RPA는 사용자가 수행하는 반복 업무를 사전에 정의해 놓고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관리하는 기술이다. 최근 금융, 제조 등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한다.
NIA는 RPA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 간 같은 내용을 수기로 반복적으로 입력함으로써 많은 시간이 걸리고 지연됐던 예산집행 업무를 개선했다. 중복집행, 오류집행을 줄여 올해 총 1301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실제 업무 적용 결과 단순 반복적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본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 만족감이 컸다. 업무 생산성 향상과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업무 적용으로 국민에게 이전보다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됐다.
향후 NIA는 회계, 인사, 구매 등 경영지원 부서에 관련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타 공공기관 등에 RPA 성공 사례를 홍보해 확산을 지원한다.
문용식 NIA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공 부분 디지털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N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타 기관에 확산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